블리처스 주한 "우주, 연습생 때 잠꼬대로 랩하는 모습 봐"

고승아 기자 2021. 5. 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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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리처스 우주가 연습생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블리처스(진화 크리스 우주 주한 고유 샤 루탄)는 12일 오후 2시 데뷔 EP 앨범 '체크-인'(CHECK-I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한편 12일 오후 6시 발매될 '체크-인'은 버스나 비행기에 처음 올라타는 순간, 여행지에서 호텔에 처음 들어서는 순간처럼 블리처스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설레는 여행을 곧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아 선보이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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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리처스(BLITZERS) 우주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번째 EP '체크-인(CHECK-I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5.1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블리처스 우주가 연습생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블리처스(진화 크리스 우주 주한 고유 샤 루탄)는 12일 오후 2시 데뷔 EP 앨범 '체크-인'(CHECK-I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주한은 데뷔를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냐는 질문에 "멤버 우주가 데뷔 전에 힘들었는지 잠꼬대로 랩을 하는 모습을 보고 자면서도 랩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옆에서 자주 그러는 걸 실제로 제가 봤다"고 밝혔다.

이에 우주는 "자주 연습하다 보니까 귓속에서 맴돌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잠꼬대로 나온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12일 오후 6시 발매될 '체크-인'은 버스나 비행기에 처음 올라타는 순간, 여행지에서 호텔에 처음 들어서는 순간처럼 블리처스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설레는 여행을 곧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아 선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브리드 어게인'(Breathe Again)은 브레이크 기반의 드럼 비트와 강렬한 기타가 힘을 더해 1990년~2000년대 힙합 스타일을 재해석했다. 10~20대에는 신선함을, 30대 이상의 팬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색다른 감정을 전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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