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취업자 9000명 늘고, 실업자 5000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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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충북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9000명 증가했다.
12일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89만7000명을 기록, 지난해 4월에 견줘 9000명(1.1%) 늘었다.
4월 충북 15세 이상 인구(노동가능인구)는 141만4000명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000명(0.5%) 늘었다.
가사, 통학 등으로 노동시장에 참여하지 않은 비경제활동인구는 49만6000명을 기록,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000명(0.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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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4월 충북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9000명 증가했다.
12일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89만7000명을 기록, 지난해 4월에 견줘 9000명(1.1%) 늘었다.
고용률은 63.4%를 찍어, 1년 전보다 0.3% 포인트 상승했다. 성별로 보면 여자는 54.3%로 1.0%포인트 늘었고, 남자는 72.4%를 기록 0.3% 포인트 줄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9.6%로 1년 전에 견줘 0.9% 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는 2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보다 5000명(-19.1%) 감소했다. 실업률은 2.4%를 기록, 0.5%포인트 하락했다.
4월 충북 15세 이상 인구(노동가능인구)는 141만4000명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000명(0.5%) 늘었다.
경제활동인구는 91만8000명을 보여 4000명(0.5%) 늘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4.9%로 0.1% 포인트 하락했다.
가사, 통학 등으로 노동시장에 참여하지 않은 비경제활동인구는 49만6000명을 기록,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000명(0.6%)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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