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브리드 어게인', 당연했던 일상에 대한 염원"

박세연 2021. 5. 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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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코로나19 시대를 살고 있는 현 시대인의 당연했던 일상에 대한 염원을 담은 타이틀곡으로 데뷔한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블리처스 첫 번째 EP 'CHECK-IN(체크-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블리처스의 첫 번째 EP 'CHECK-IN'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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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처스.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인 보이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코로나19 시대를 살고 있는 현 시대인의 당연했던 일상에 대한 염원을 담은 타이틀곡으로 데뷔한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블리처스 첫 번째 EP 'CHECK-IN(체크-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타이틀곡은 'Breathe Again(브리드 어게인)'으로, 브레이크 기반의 드럼 비트와 강렬한 기타가 힘을 더해 1990년~2000년대 힙합 스타일을 재해석했다. 진화는 "요즘 10대 20대에게는 신선함을, 30대 40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자 한다"면서 "세대가 달라도 같은 메시지에 공감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곡의 제목과 메시지에 대해 샤는 "'다시 숨쉬다'라는 의미다. 마음 편히 숨쉬는 것, 운동하는 것 마음껏 이야기하는 것 등 당연하던 일상이 당연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다시 당연한 일상으로 가고자 하는 염원을 담은 곡"이라 설명했다.

블리처스는 진화, 크리스, 우주, 주한, 고유, 샤, 루탄으로 이뤄진 7인조 글로벌 보이그룹이다. 첫 EP 'CHECK-IN'은 버스나 비행기에 처음 올라타는 순간, 여행지에서 호텔에 처음 들어서는 순간처럼 블리처스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설레는 여행을 곧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아 선보이는 앨범이다.

블리처스의 첫 번째 EP 'CHECK-IN'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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