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정치부 기자는 어디서 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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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소통관의 기자실 부스입니다.
소통관은 언론·국회·정부가 국민과 활발하게 소통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만들어진 건물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국회는 '국회방역대책 2단계 조치'에 따라 현재 소통관 내 언론사별 지정석을 배정 좌석의 50% 이하로 이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그러자 국회는 지정석 이용률 초과 횟수가 많은 언론사를 조사해 출입 정지 등 제재 조치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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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소통관의 기자실 부스입니다. 소통관은 언론·국회·정부가 국민과 활발하게 소통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만들어진 건물입니다. 프레스센터로 구축된 2층은 출입 기자들의 취재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최근 코로나19로 국회는 '국회방역대책 2단계 조치'에 따라 현재 소통관 내 언론사별 지정석을 배정 좌석의 50% 이하로 이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매일 국회로 출근하던 것을 줄이고 회사나 재택을 권고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최근 재택근무가 대폭 줄면서 언론사 이용률 초과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국회는 지정석 이용률 초과 횟수가 많은 언론사를 조사해 출입 정지 등 제재 조치도 예고했습니다. 이 부스에서 자유롭게 앉아 일하는 평범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가길 바랍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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