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품질보증조달물품 업체 방문..지정제도 개선 모색

박찬수 기자 2021. 5. 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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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조달청장은 12일 경북 상주에 소재한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업체인 현대파이프㈜를 방문해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청장은 "품질보증조달물품지정 등을 통해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업과 혁신조달을 통한 혁신기업들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달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경북지역 경기 활성화와 중소‧중견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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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조달청장(왼쪽)이 12일 경북 상주에 위치한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업체인 현대파이프를 방문해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김정우 조달청장은 12일 경북 상주에 소재한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업체인 현대파이프㈜를 방문해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 업체의 공공조달 판로확대, 조달비용 절감 등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제도의 효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경북 김천에 소재한 조달교육원과 조달품질원을 찾아 신규 임용된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양 기관에 근무하는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

김 청장은 “품질보증조달물품지정 등을 통해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업과 혁신조달을 통한 혁신기업들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달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경북지역 경기 활성화와 중소‧중견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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