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장, 품질보증조달물품 업체 방문..지정제도 개선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12일 경북 상주에 소재한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업체인 현대파이프㈜를 방문해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청장은 "품질보증조달물품지정 등을 통해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업과 혁신조달을 통한 혁신기업들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달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경북지역 경기 활성화와 중소‧중견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김정우 조달청장은 12일 경북 상주에 소재한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업체인 현대파이프㈜를 방문해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 업체의 공공조달 판로확대, 조달비용 절감 등 품질보증조달물품 지정제도의 효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경북 김천에 소재한 조달교육원과 조달품질원을 찾아 신규 임용된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양 기관에 근무하는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
김 청장은 “품질보증조달물품지정 등을 통해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은 기업과 혁신조달을 통한 혁신기업들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달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며 “경북지역 경기 활성화와 중소‧중견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충격" 이민우, 현관 비밀번호 잊은 母 패닉…치매검사 결과에 눈물
- 고속도로서 휴대폰 보다 승객 4명 사망사고…버스기사 집유,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