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노라조 "의상 제작비 많이 들어, 아끼려고 음방은 조금"

현혜선 기자 2021. 5. 12.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컬투쇼' 노라조가 의상 제작비에 대해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노라조(조빈 원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라조는 신곡 '야채' 의상을 소개했다.

이어 노라조는 "그런데 워낙 의상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다. 아끼려고 노력 중"이라며 "의상 제작비를 아끼려고 음악방송을 조금만 돌기로 했다. 회사 재화는 정해져 있으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라조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컬투쇼' 노라조가 의상 제작비에 대해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노라조(조빈 원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그룹 노을의 강균성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라조는 신곡 '야채' 의상을 소개했다. 이들은 신곡에 걸맞게 초록색으로 무장한 의상을 입고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DJ 김태균은 "노라조의 스타일리스트들은 돈을 더 받냐"고 물었고, 노라조는 "딱히 그런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덜 주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노라조는 "그런데 워낙 의상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다. 아끼려고 노력 중"이라며 "의상 제작비를 아끼려고 음악방송을 조금만 돌기로 했다. 회사 재화는 정해져 있으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