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잘난척하다 후회, 미안해 아가" 의미심장 글귀..무슨 일?

[뉴스엔 서지현 기자]

배우 이윤지가 의미심장한 글귀로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이윤지는 5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별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이윤지는 검은색 배경화면에 흰색 글씨로 "잘난척하면서 결국. 오늘 안에 사고를 치는 후회를 그렇게 하고 또 후회를 한다는 건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인데"라며 "정말 진짜 미안해 아가"라고 적었다.

특히 앞서 이윤지는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아이들과 혼란스러움을 겪은 경험을 토로하며 대피 매뉴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이윤지가 적은 의미심장한 문구를 본 팬들은 우려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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