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 "스타일리스트 월급? 많이 못 줘, 제도 만들 것"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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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노라조가 스타일리스트 복지를 위한 제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5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노라조(조빈, 원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빈은 "야채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멋있는 걸 하게 해준다고 했는데 이렇다. 그나마 가장 인간스러운 옷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빈은 "돈은 많이 드리진 못 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적게 드리지도 않는데 우리가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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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민 기자]
그룹 노라조가 스타일리스트 복지를 위한 제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5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노라조(조빈, 원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강균성이 함께했다.
이날 최근 활동을 마친 '야채' 무대의상을 입고 등장한 노라조는 독특한 초록 의상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빈은 "야채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멋있는 걸 하게 해준다고 했는데 이렇다. 그나마 가장 인간스러운 옷이다"라고 말했다.
DJ 김태균은 "스타일리스트가 고생하겠다. 혹시 월급은 더 쳐주나"라고 물었다.
이에 조빈은 "돈은 많이 드리진 못 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적게 드리지도 않는데 우리가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야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을 마음껏 하시라고 말하는데, 열심히 발품을 파시더라. 저희에겐 큰 복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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