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소문사와 인쇄 및 출판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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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소문사(대표이사 김수진)를 대한체육회 인쇄 및 출판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사로 선정했다.
체육회 인쇄 및 출판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소문사는 2024년 말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 편람 등 각종 인쇄·출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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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소문사(대표이사 김수진)를 대한체육회 인쇄 및 출판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사로 선정했다.
체육회는 12일 오전 10시 올림픽문화센터에서 소문사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협약식엔 조용만 체육회 사무총장과 김수진 소문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체육회 인쇄 및 출판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사로 선정된 소문사는 2024년 말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 편람 등 각종 인쇄·출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관 엠블럼과 캐릭터 ‘달리’ 등 체육회 지식 재산을 활용한 마케팅 권리도 갖게 된다.
조용만 체육회 사무총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입장권, AD카드 등 다양한 인쇄물을 제작한 소문사와 다시 공식후원사 협약을 이어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2020 도쿄올림픽 편람 제작을 시작으로 체육회의 다양한 출판물이 고품질로 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진 소문사 대표이사는 “인쇄 시장이 많이 축소하고 있지만 소문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차별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체육회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선수가 독창적인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통합 인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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