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거미·솔라, KBS 오디션 '새가수' 심사위원 합류
김현식 2021. 5. 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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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 거미, 솔라(마마무)가 KBS 새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심사위원을 맡는다.
'새가수'는 1970~1990년대 발표된 노래들을 현 세대 감성으로 노래할 새 가수를 발굴하는 과정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2일 이승철, 거미, 솔라의 출연 확정을 알린 제작진은 "톱 보컬리스트들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면서 '새가수' 발굴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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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이승철, 거미, 솔라(마마무)가 KBS 새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 심사위원을 맡는다.
‘새가수’는 1970~1990년대 발표된 노래들을 현 세대 감성으로 노래할 새 가수를 발굴하는 과정을 그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앞서 배철수의 심사위원 합류 소식이 가장 먼저 알려졌다.
12일 이승철, 거미, 솔라의 출연 확정을 알린 제작진은 “톱 보컬리스트들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면서 ‘새가수’ 발굴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새가수’ 측은 6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 접수를 받는다. 나이, 성별, 국적에 제한이 없어 1970~1990년대 발표된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첫방송 예정 시기는 오는 7월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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