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소문사와 인쇄 및 출판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 계약

이재상 기자 2021. 5. 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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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소문사를 인쇄 및 출판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사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용만 사무총장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입장권, AD카드 등 다양한 인쇄물을 제작했던 소문사와 다시 공식후원사 협약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도쿄 올림픽 편람 제작을 시작으로 체육회의 다양한 출판물이 고품질로 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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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소문사 인쇄 및 출판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 협약식. (대한체육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대한체육회가 ㈜소문사를 인쇄 및 출판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사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계약으로 소문사는 2024년 말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 편람 등 각종 인쇄·출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관 엠블럼, 캐릭터 '달리' 등 대한체육회 지식 재산을 활용한 마케팅 권리도 갖게 된다.

조용만 사무총장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입장권, AD카드 등 다양한 인쇄물을 제작했던 소문사와 다시 공식후원사 협약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도쿄 올림픽 편람 제작을 시작으로 체육회의 다양한 출판물이 고품질로 제작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문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공급사로 디자인·출판·인쇄 부문의 역할을 수행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하계 청소년올림픽대회, 2019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등 다수의 국내외 종합 대회에서 팀코리아의 파트너로 함께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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