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김태형 2021. 5. 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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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발표한 이후, 국내 시민사회단체의 오염수 방류 반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12일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환경운동연합 2차 전국 행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28일 1차 전국 행동에 이어, 2차 행동에서도 전국의 환경운동연합에서 행진, 기자회견, 1인시위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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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대응 환경운동연합 2차 전국 행동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앞에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대응 2차 전국행동 기자회견을 한 뒤 거리 행진하고 있다.이종근 선임기자

지난달 13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발표한 이후, 국내 시민사회단체의 오염수 방류 반대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12일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환경운동연합 2차 전국 행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한 번 방류된 오염수는 회수될 수 없으며, 방사성 물질이 해양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고, 바다를 터전으로 삼아 살아가고 있는 어민들과 상인 등 수산업계에도 막대한 피해를 줄 것’이라며 방류 중단을 촉구했다. 지난달 28일 1차 전국 행동에 이어, 2차 행동에서도 전국의 환경운동연합에서 행진, 기자회견, 1인시위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앞에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대응 2차 전국행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앞에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대응 2차 전국행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종근 선임기자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앞에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대응 2차 전국행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종근 선임기자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앞에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대응 2차 전국행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종근 선임기자

이종근 선임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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