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풍 "작년 은퇴하고 걱정 많았다..'노는브로' 출연 만족"

장수정 2021. 5. 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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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브로' 멤버들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맏형 박용택은 "19년 동안 야구선수로 활동하다가 은퇴를 하고, 저를 재밌게 봐주셔서 좋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너무 즐겁다. '노는브로'는 정말 놀다 오더라. 너무 즐겁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고 했다.

전태풍은 "작년에 은퇴하고, 조금 걱정이 있었다. 맨날 육아하고 애들과 집에 있으며 지쳤었는데, '노는브로' PD님들이 잘 봐주셔서 좋은 프로그램을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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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브로' 멤버들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브로'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방현영 CP, 박지은 PD, 박용택, 전태풍, 김요한, 조준호가 참석했다.

'노는브로'는 박세리, 한유미 등 여성 스포츠 선수들의 '노는 법' 터득 스토리를 담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노는언니'의 스핀오프 시리즈다. 박용택부터 전태풍, 김요한, 조준호, 구본길, 김현규 등 남성 스포츠 선수들의 활약을 다룰 예정이다.

이날 출연진들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맏형 박용택은 "19년 동안 야구선수로 활동하다가 은퇴를 하고, 저를 재밌게 봐주셔서 좋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너무 즐겁다. '노는브로'는 정말 놀다 오더라. 너무 즐겁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고 했다.

전태풍은 "작년에 은퇴하고, 조금 걱정이 있었다. 맨날 육아하고 애들과 집에 있으며 지쳤었는데, '노는브로' PD님들이 잘 봐주셔서 좋은 프로그램을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프로그램 하고 싶었다. 시골 가고, 캠핑 가는 것. 술도 먹었었다. 너무 만족스럽다"고 거듭 만족을 표했다.

김요한 또한 "이런 좋은 프로그램과 제작진, 형님들과 함께 하니 너무 좋다. 노는 콘셉트이긴 하지만, 정말 놀더라.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다. 끝나고 갈 때 뿌듯하고 재밌다고 느낀다. 시청자 분들도 우리가 느낀 감정들을 그대로 느끼시면 좋을 것 같다"고 공감했다.

조준호는 "유도는 시즌, 비시즌이 따로 없다. 다른 운동선수들과 어울릴 틈이 없었다. 다른 종목 선수들과 어울릴 수 있어 좋다"고 했다.

'노는브로'는 이날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티캐스트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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