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콜로라도전 5타수 1안타 1타점.. 타율 0.191로 소폭 상승

양진원 기자 2021. 5. 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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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동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선발 출장 기회를 잡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와 함께 타점도 기록했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김하성은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1안타를 친 김하성은 기존 0.190에서 0.191로 타율이 근소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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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사진=로이터
팀 동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선발 출장 기회를 잡은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안타와 함께 타점도 기록했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김하성은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는 2-1로 박빙의 리드를 지키던 6회초 6점을 뽑아내며 8-1로 승리했다.

3회초 선두타자로 이날 첫 타석에 등장한 김하성은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0-1로 뒤진 4회초에는 2사 만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는 타점을 올렸다. 6회초 1사 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유격수 땅볼을 쳤다. 이 과정에서 콜로라도 유격수 스토리는 홈을 선택했지만 3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았다. 야수 선택으로 1루에 안착한 김하성은 마차도의 3루타가 나오면서 홈까지 밟았다.

이날의 유일한 안타는 7회에 만들어냈다. 보우덴을 상대로 3구째에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홈을 밟진 못했다. 이어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루킹 삼진으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이날 1안타를 친 김하성은 기존 0.190에서 0.191로 타율이 근소하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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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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