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송중기 "전여빈=홍차영 사랑스러워..무조건 1등" [MK★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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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빈센조' 최고의 케미 파트너로 전여빈을 꼽으며 무한 칭찬을 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송중기 분)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 홍차영(전여빈 분)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다.
'사무장넴' 남주성(윤병희 분)과 '안군' 안기석(임철수 분), '금가동 뉴트리아' 박석도(김영웅 분), '빈센조바라기' 장한서(곽동연 분), 홍차영까지 붙는 캐릭터마다 미친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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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빈센조’ 최고의 케미 파트너로 전여빈을 꼽으며 무한 칭찬을 했다.
최근 송중기는 2일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의 종영인터뷰를 화상으로 진행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송중기 분)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 홍차영(전여빈 분)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다.
송중기는 ‘빈센조’에서 액션, 코믹, 로맨스를 다채롭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극중에 등장한 인물들과 찰떡같은 케미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무장넴’ 남주성(윤병희 분)과 ‘안군’ 안기석(임철수 분), ‘금가동 뉴트리아’ 박석도(김영웅 분), ‘빈센조바라기’ 장한서(곽동연 분), 홍차영까지 붙는 캐릭터마다 미친 케미를 선보였다. 이 중 최고의 파트너는 누구였을까.
하지만 극 중 빈센조와 홍차영의 로맨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상반된 반응이 있었다.
“로맨스가 없었으면 하는 분들도 있었고, 있었으면 하는 분들도 있었는데 저희 현장에서도 그랬다. 스태프들이랑 이야기를 하면. 저는 다양한 의견이 있는 걸 즐기는 편이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적절했던 것 같다. 가장 동의하는 부분은 20부 엔딩에서 재회해서 끝이 났지만, 마지막에는 묘하게 다시 헤어지는 것 같은 표정으로 헤어졌다. 제 개인적으로 다시 만나기 쉽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연기했다. 각자 자리에서 살면서 다시 만나기 쉽지 않지 않을까 생각했다. 저는 러브라인에서 적절했다고 생각한다.”
“2연속 흥행에 성공한 건 잘 모르겠는데 그렇게 평가해주신다면 감사하다. 스스로는 즐기면서 해서 성공한 느낌이다. 차기작은 ‘보고타’라는 영화를 한국에서 촬영을 시작할 것 같다. 시기적으로 콜롬비아를 갈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달 말부터 ‘보고타’를 시작할 것 같다. 어려운 시국에 중단돼서 제작자, 스태프분들 얼마나 상심이 크겠나. 저는 주연배우로 어떻게든 마무리를 잘 하도록 하겠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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