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품질 최우선' 기업문화 캠페인 '2021 Quality Week' 실시
지속적 품질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 확대
1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Quality Week'은 전 직원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품질캠페인으로, '품질기본 중시 업무문화 확산'이란 슬로건 아래 지난해 처음 시행했다.
올해는 품질업무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품질제도, 현장 품질업무 등 궁금증을 품질관리실에서 직접 답변해주는 '품질 고민 상담소'를 신설하고 직원들뿐만 아니라 협력사 근로자들의 품질마인드 강화와 기본을 중시하는 품질 문화 확산을 위해 '7대 품질규범'을 제정, 포스터로 제작해 114개 국내 전 현장에 배부했다.
현대건설은 'Quality Week' 외에도 '2025 전략'에 발맞춰 '품질·안전 중심의 현장관리'를 위한 투자 확대와 함께 '스마트 건설 확대'를 위한 모바일·웹 스마트 통합 검측시스템 'Q-Pocket' 개발, 협력사근로자 품질교육 강화 등 품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품질관리 활동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면서 "앞으로 Quality Week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현대건설만의 최고수준의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파트 거래절벽에도 22억 이상 대형은 거래 늘었다
- LH, 주거행복지원센터 근로자 1만9000명 위한 안심 근로환경 구축
- 라온건설, 경기 이천시에 소외아동 지원금 1004만원 전달
-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각광받는 `복합문화공간`
- 원스톱 라이프 인천 용현학익지구 `시티오씨엘 1단지` 이달 분양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정윤식 ING자산운용 상무 "원유시추선 관련주 주목"
- 하니, ‘10살 연상’ ♥양재웅과 결혼 발표 “함께하고 싶은 사람 만나”...EXID 첫 유부녀 탄생 - M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