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의 바람, "메시랑 호흡 맞춰 봤으니..이제는 호날두와 함께 하고파"

반진혁 기자 2021. 5. 12.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마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한솥밥을 먹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네이마르는 12일(한국시간) GQ 프랑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미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와는 호흡을 맞춰봤다. 이제는 호날두고 함께 하고 싶다. 그와는 한 팀에서 뛰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네이마르가 함께 하고 싶다는 호날두는 공교롭게도 이적설의 주인공이다.

유벤투스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한다면 팀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네이마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한솥밥을 먹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네이마르는 12일(한국시간) GQ 프랑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미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와는 호흡을 맞춰봤다. 이제는 호날두고 함께 하고 싶다. 그와는 한 팀에서 뛰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네이마르가 함께 하고 싶다는 호날두는 공교롭게도 이적설의 주인공이다. 유벤투스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한다면 팀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리그에서도 행보가 좋지 않다. 현재 5위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출전할 가능성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고액 연봉이 관건이지만, 호날두에 대해서는 자금력이 있는 파리 생제르망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이마르는 우승 욕심도 내비쳤다. 그는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싶다. 이것은 항상 꿈꾸는 것이지만, PSG 소속으로 모든 대회에서 트로피를 거머쥐고 싶다"고 희망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