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밝은 광희, MBC 6층 화장실이 아지트..혼자 쉬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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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광희가 직장인의 애환을 공감하며 짠내나는 이야기를 꺼냈다.
11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H백화점 3년차 장환석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환석은 출근하는 선배들을 향해 연이어 인사를 하며 '인사봇'같은 모습을 보여 새내기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장환석은 "복합 오피스 건물이라 백화점 직원들이 없는 숨을 공간이 있다"며 자신만의 아지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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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광희가 직장인의 애환을 공감하며 짠내나는 이야기를 꺼냈다.
11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H백화점 3년차 장환석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환석은 출근하는 선배들을 향해 연이어 인사를 하며 '인사봇'같은 모습을 보여 새내기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그는 백화점 오픈 전 매장을 둘어보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고객을 맞기 전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며 "화장실, 게이트, 대행사장 등을 주로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화점 오픈 후엔 직원식당의 상태와 배식량까지 체크했다.
이어 오후 업무가 계속 되던 중 장환석은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다. 장환석은 "복합 오피스 건물이라 백화점 직원들이 없는 숨을 공간이 있다"며 자신만의 아지트를 소개했다.
이에 광희도 자신만의 비밀공간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MBC 6층 편집실 화장실에서 쉬었다. 다른 연예인들 안 오는 곳이다. 다들 몰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왜 거기에 가 있었냐는 질문에 광희는 "마주치면 인사하고 해야 하니까"라고 답해 짠내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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