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설교수 '설린저', 오늘은 KBS로 출장 강의
이성훈 2021. 5. 12. 13:22
프로농구 인삼공사의 설린저는 올 시즌 프로농구판을 뒤흔드는 센세이셔널한 활약으로 '설교수'라는 별명을 얻은 외국인 선수입니다.
설교수'설린저'는 플레이오프 10경기에서 평균 30.8득점,12.2리바운드, 3.5개의 도움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인삼공사의 사상 첫 플레이오프 10전 전승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우승을 확정한 챔피언 결정 4차전에서 42득점 15리바운드의 인상적인 경기로 플레이오프 MVP 수상의 기쁨도 누렸습니다.
NBA 출신인 설린저는 2012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1순위로 보스턴 셀틱스에 입단했고 5시즌 동안 269경기 출전해 평균 10.8점, 7.7리바운드의 주전급 활약을 펼쳤습니다.
인삼공사 우승의 주역 설교수'설린저'가 마지막 출장 강의를 위해 KBS에 왔는데요, 설교수의 입담,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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