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로맨틱 커플여행 '마이 생튜에리' 프랑스 시골집 정원 속 작은 별장에서의 휴식

조윤예 2021. 5. 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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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을 것 같았던 해외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없게 된 요즘, 국내에서도 해외 못지 않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여행지들을 찾는 커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부지런한 커플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여행지들을 짚어본다.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래된 집이지만 자연 소재 공예 작품과 식물 인테리어가 더해져 프랑스 시골의 작은 별장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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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ANTIC COUPLE TRIP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을 것 같았던 해외 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없게 된 요즘, 국내에서도 해외 못지 않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여행지들을 찾는 커플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부지런한 커플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여행지들을 짚어본다.

▶ 프랑스 시골집 정원 속 작은 별장에서의 휴식 '마이 생튜에리'
 

플라워와 가드닝 전문가 심자프로젝트가 만들어 제주속 발리, 욕실 맛집으로 유명한 '두꺼비의 집' 이전에 만들어졌던 독채 펜션 뷰티풀메스가 올 초 리뉴얼된 곳.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래된 집이지만 자연 소재 공예 작품과 식물 인테리어가 더해져 프랑스 시골의 작은 별장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복작거리는 관광지를 선호하지 않는 커플이라면 단 둘이 도망쳐 숨어든 듯한 이곳이 잘 맞을 듯.

잘 가꿔진 정원에서 계절에 따라 비파, 무화과, 블루베리 등의 열매를 따 먹을 수도 있고, 로즈마리, 라벤더, 세이지, 민트 등을 따서 허브티와 음료로 만들어 즐길 수도 있다.

이곳에 함께 살다시피 하는 길고양이들과 함께 나른한 한나절을 보내다 보면 잃어버린 여유와 시들해졌던 감성마저 금세 재생될 것 같다

조윤예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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