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식] 시,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 개최

정숭환 2021. 5. 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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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허가 업무 처리를 위한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소개와 사업추진 방향 및 일정 설명,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은 복잡하고 방대한 양의 인허가 처리건수 및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 인허가 담당자의 업무 파악 어려움 등에 따른 인허가 처리 업무의 비속도성과 비생산성 보완을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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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화성시청 전경 (사진 = 화성시 제공)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허가 업무 처리를 위한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 구축 사업에 대한 소개와 사업추진 방향 및 일정 설명,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은 복잡하고 방대한 양의 인허가 처리건수 및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 인허가 담당자의 업무 파악 어려움 등에 따른 인허가 처리 업무의 비속도성과 비생산성 보완을 위해 추진된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업무표준화를 위한 매뉴얼 및 체크리스트와 인허가 관련 재·개정된 법령, 등 지능정보DB를 제공하고 개발행위 및 인허가 업무의 각종 부담금을 자동 산출하는 등 인허가 업무처리를 위한 정보지원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기존 수기로 관리하던 개발행위 허가대장, 산지·농지 협의대장을 전산화해 수기 작성으로 인한 오류를 예방하고 정확도를 높여낸 것이 특징이다.

4억5000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은 오는 10월 구축완료를 한 뒤 시범운영 및 안정화 단계를 거쳐 오는 2022년 1월중 정식오픈될 예정이다.

◇ 시, 세외수입 직무교육 실시 등

경기 화성시는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와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2021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처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직무교육에는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32명이 참석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세외수입 일반사항 및 관련 법령에 대한 해설과 더불어 체납처분 실무 사례 및 처리 절차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해당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즉시 업무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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