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69세 백신 접종 예약률 31%..정부 "최대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 27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65~69세 어르신들의 접종 예약률이 31%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예약을 접수한 65∼69세의 예약률은 31.3%로, 전날 21.4%보다 9.9%포인트 올랐다.
지난 6일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된 70∼74세 어르신의 접종 예약률은 이날 0시 기준 46.9%로 집계됐다.
65∼74세 어르신의 실제 접종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 27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65~69세 어르신들의 접종 예약률이 31%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예약을 접수한 65∼69세의 예약률은 31.3%로, 전날 21.4%보다 9.9%포인트 올랐다.
지난 6일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된 70∼74세 어르신의 접종 예약률은 이날 0시 기준 46.9%로 집계됐다. 전날(41%)보다 5.9%포인트 높아졌다.
65∼74세 어르신의 실제 접종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오는 13일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되는 60∼64세는 6월 7∼19일에 접종을 받는다. 이들의 1차 접종에는 13일 오후 7시 국내에 도착할 예정인 '코백스 퍼실리티'(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사용될 예정이다.
윤태호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부작용으로 인해 접종을 망설이는 일이 없도록 각종 의료보장 제도를 활용해 최대한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빌 게이츠 `충격 사생활`…"그는 호색한, 수영장 누드파티 즐겼다"
- 코로나에 특효약? 소똥 바르는 인도인…의사들 "질병 옮겨" 경고
- 빌 게이츠는 어디에? 장녀가 올린 가족사진의 비밀
- 고객 휴대폰 자료 옮겨달라 했더니…성관계 영상 몰래 빼낸 대리점주
- "게이츠 부부 이혼, 30대 중국인 통역사 때문" 루머 확산
- 5월 수출 두 자릿수 증가… 체감경기 `싸늘`
- [단독] LG투자 로보티즈 "공원 피크닉 후 쓰레기, 로봇 부르세요"
- [가상자산 성장사] 비웃음거리서 `7만달러 금`이 되기까지
- `대환 수혜` 인뱅 3사… 지방은행까지 위협
- 신축만 오른다… 은평·서대문 구축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