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백스 AZ 백신 83만 5천 회분 내일 국내 도착

김덕현 기자 2021. 5. 1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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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이 내일(13일) 국내에 추가로 들어옵니다.

범정부 백신도입TF는 코백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만5천 회분(2회 접종 기준 41만7천500명분)을 실은 항공편이 내일 저녁 7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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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이 내일(13일) 국내에 추가로 들어옵니다.

범정부 백신도입TF는 코백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만5천 회분(2회 접종 기준 41만7천500명분)을 실은 항공편이 내일 저녁 7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내 도입이 예정된 물량 총 210만2천 회분 일부로, 이미 도입 완료된 43만2천 회분과 합치면 126만7천 회분이 됩니다.

나머지 83만5천 회분은 다음 달 중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코백스를 통해 공급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모레부터 진행되는 2차 접종에 일부 활용되고, 나머지는 오는 27일 시작되는 65∼74세 어르신과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1차 접종에 쓰이게 됩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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