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현대화 필요한때..코로나백신 美에 지원요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교안(사진)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11일 미국 측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000만 회 접종분 지원을 요청했고, 미 측으로부터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 전 대표는 이날 특파원 간담회와 보도자료를 통해 "방미 기간 정계, 재계, 각종 기관 등에 한·미 동맹 혈맹 차원에서 백신 1000만 회분을 한국에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교안, 訪美 활동
황교안(사진)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는 11일 미국 측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000만 회 접종분 지원을 요청했고, 미 측으로부터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 전 대표는 이날 특파원 간담회와 보도자료를 통해 “방미 기간 정계, 재계, 각종 기관 등에 한·미 동맹 혈맹 차원에서 백신 1000만 회분을 한국에 전달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 황 전 대표는 “문재인 정부 들어 한·미 동맹이 흔들리고 있다”며 “쿼드(Quad·미국, 일본, 호주, 인도 등 4개국 협의체)에 한국이 참여해 펜타(5개국)로 확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한·미 동맹 현대화도 재차 강조했다.
워싱턴=김석 특파원 suk@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빌 게이츠, 호색한으로 유명…전라 수영장 파티도 즐겨”
- 미성년 여성 2명에 신체 촬영 빌미로 자위행위 강요
- [속보]인천 노래주점서 실종 40대 피살…용의자는 주점 업주
- ‘대표 적합도’ 이준석 2위·김웅 4위…보수정당 파란 일까
- 쓰레기 수거함서 잠자던 10대 ‘날벼락’…청소차량에 참변
- 윤석열 ‘文정부 실패정책’만 콕집어 열공
- ‘피고인 지검장 위기’ 이성윤, 연가 냈다…오늘 기소할 듯
- 임영웅, 실내흡연으로 결국 과태료 낸다…“無 니코틴 입증 못해”
- 박신영 “제 과속으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고인 비난 멈춰달라”
- “30~40대 AZ백신 접종 이득보다 위험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