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교창·이정현 부상' 문성곤·하윤기, 농구대표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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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MVP 송교창(KCC)이 부상으로 농구대표팀에서 빠졌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2일 "송교창과 이정현(이상 KCC)가 부상으로 빠지고, 문성곤(KGC)과 하윤기(고려대)로 교체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송교창과 이정현이 부상으로 진단서를 제출하면서 문성곤과 하윤기를 대체 발탁했다.
송교창은 발가락, 이정현은 손가락을 다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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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12일 "송교창과 이정현(이상 KCC)가 부상으로 빠지고, 문성곤(KGC)과 하윤기(고려대)로 교체됐다"고 전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10일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안컵 예선과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에 나설 12명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하지만 송교창과 이정현이 부상으로 진단서를 제출하면서 문성곤과 하윤기를 대체 발탁했다.
송교창은 발가락, 이정현은 손가락을 다친 상태다.
문성곤은 두 시즌 연속 KBL 수비상을 받은 최고의 수비수다. 대학생 하윤기는 204cm 빅맨으로, 2021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 후보 중 하나다.
한편 아시안컵 예선은 6월 필리핀에서 버블 형태로 진행된다. 한국은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과 4경기를 치른다.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은 7월 리투아니아에서 열리고, 한국은 베네수엘라, 리투아니아와 한 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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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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