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보수장 오늘 방한..청와대 방문 조율

김아영 기자 2021. 5. 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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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정보국, CIA와 연방수사국 FBI 등을 총괄하는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이 오늘(12일)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V아사히는 앞서 한미일 3국 정보기관장 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에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장이 12일 한국으로 떠난다고 보도했습니다.

헤인스 국장은 앞서 한미일 정보기관장 회의에서 박지원 국정원장, 다키자와 히로아키 일본 내각정보관과 함께 북한과 중국 등 동북아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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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앙정보국, CIA와 연방수사국 FBI 등을 총괄하는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이 오늘(12일)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V아사히는 앞서 한미일 3국 정보기관장 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에브릴 헤인스 국가정보국장이 12일 한국으로 떠난다고 보도했습니다.

헤인스 국장은 방한 기간 DMZ 방문하는 일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만나는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헤인스 국장은 15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미국 내 정보 수장으로, 정보기관의 특성상 미국 정부도 관련한 일정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헤인스 국장은 앞서 한미일 정보기관장 회의에서 박지원 국정원장, 다키자와 히로아키 일본 내각정보관과 함께 북한과 중국 등 동북아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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