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건설문화 정착 캠페인" 현대건설 '퀄리티 워크' 진행

박상길 2021. 5. 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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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국내외 현장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의 품질 의식 제고와 품질 건설문화 정착을 위한 '2021 상반기 퀄리티 위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퀼리티 위크는 현대건설 모든 직원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품질 캠페인으로 '품질 기본 중시 업무문화 확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작년에 처음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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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건설현장 직원들이 2021 상반기 퀄리티 워크 포스터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현대건설은 국내외 현장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의 품질 의식 제고와 품질 건설문화 정착을 위한 '2021 상반기 퀄리티 위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퀼리티 위크는 현대건설 모든 직원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품질 캠페인으로 '품질 기본 중시 업무문화 확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작년에 처음 시행했다.

현대건설은 "평소 실천하기 어려웠던 품질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품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개선하는데 많은 효과가 있었으며, 참여자의 만족도 또한 높아 올해부터는 정기적으로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품질 업무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직원들을 위해 회사의 품질 제도, 현장 품질 업무 등 궁금증을 품질관리실에서 직접 답변하며 해결해주는 '품질 고민 상담소'도 새롭게 운영한다. '품질 4행시 챌린지', '품질관리실이 쏜다' 등 다양한 품질참여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올해 퀄리티 위크에서는 현대건설 직원들뿐만 아니라 협력사 및 근로자의 품질 마인드 강화와 기본을 중시하는 품질 문화 확산을 위해 현대건설 고유의 '7대 품질 규범'을 제정하고 포스터로 제작해 현대건설이 운영 중인 114개 국내 건설 현장에 배부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퀄리티 위크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건설만의 최고수준의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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