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다이어트 순항 중..8.1km·만보 걷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다이어트 중 근황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만보 걷기 오늘은 성공! 배고프니께 자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경미의 운동량이 담겼다. 정경미는 하루동안 1만보, 8.1km를 걷는 등 다이어트 중 운동에 열심인 모습이 담겼다.

정경미는 지난해 12월 둘째 출산 후 몸무게 감량에 도전했다. 최근 체지방이 줄고 근육이 늘고있다는 것을 알리며 63.1kg까지 감량에 성공하는 등 다이어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경미는 윤형빈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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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경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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