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니치 줄게, 조르지뉴 다오!' 바르셀로나,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와 스왑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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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스왑딜을 추진할 전망이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12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첼시의 스타플레이어인 조르지뉴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왑딜로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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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스왑딜을 추진할 전망이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12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가 첼시의 스타플레이어인 조르지뉴를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왑딜로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원래 첫 움직임은 첼시로부터 나왔다. 첼시가 바르셀로나의 미랄렘 파니치의 영입을 타진했고, 이를 포착한 바르셀로나가 첼시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포함한 스왑딜로 판을 키우려고 한다.
이 매체는 스페인 매체인 스포르트를 인용해 '바르셀로나가 지난 여름 유벤투스에서 5200만파운드(약 824억원)에 파니치를 영입했으나 이번 시즌 파니치는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다. 로날드 쿠만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주지 못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주전에서 밀려났다'면서 '이런 상황을 주시하고 있던 첼시가 파니치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 역시 파니치를 당장 활용하지 못하지만, 강력한 자산 가치를 지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즉, 파니치의 판매가치가 있다는 것.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파니치의 몸값을 타 구단이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를 감안해 스왑딜을 고려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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