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베컴 이은 진짜 아이콘".. 글로벌 패션지 표지 장식

김성진 2021. 5. 1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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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글로벌 남성 패션지 표지 모델이 됐다.

손흥민은 '아레나 옴므+'의 최신 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더구나 축구 선수가 이 잡지의 표지 모델로 나선 것은 2000년 베컴 이후 손흥민이 처음이다.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이 표지 모델로 나서 전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입지를 다졌다"면서 "스포츠 스타들은 아레나 옴므+ 표지 모델로 거의 나서지 않는다. 손흥민은 진짜 아이콘이 됐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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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글로벌 남성 패션지 표지 모델이 됐다.

손흥민은 ‘아레나 옴므+’의 최신 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그는 프라다의 카키색 재킷을 입고 수탉을 안은 채 무덤덤한 표정을 지었다. 수탉은 토트넘의 상징이다. 또한 표지에는 최고의 손흥민을 의미하는 “nice on son”이 적혀 있었다.

11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이를 보도하면서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데이비드 베컴의 뒤를 이어 최고의 패션지 아레나 옴므+의 커버 스타가 됐다”고 전했다.

더구나 축구 선수가 이 잡지의 표지 모델로 나선 것은 2000년 베컴 이후 손흥민이 처음이다. 손흥민 이전에 베컴, 아미르 칸, 앤서니 조슈아, 데이비드 제임스 등 스포츠 스타들이 표지 모델을 했다.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이 표지 모델로 나서 전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입지를 다졌다”면서 “스포츠 스타들은 아레나 옴므+ 표지 모델로 거의 나서지 않는다. 손흥민은 진짜 아이콘이 됐다”고 평했다.

사진=아레나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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