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AT&T 바이런 넬슨서 마쓰야마·람과 동반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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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강성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달러) 첫날과 둘째 날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존 람(스페인)과 동반 플레이를 한다.
PGA 투어가 12일 발표한 1, 2라운드 조 편성에서 강성훈은 14일 오전 2시 44분에 마쓰야마, 람과 함께 1번홀을 출발한다.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은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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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가 12일 발표한 1, 2라운드 조 편성에서 강성훈은 14일 오전 2시 44분에 마쓰야마, 람과 함께 1번홀을 출발한다.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은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다.
2019년 이 대회 우승자인 강성훈은 올해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AT&T 바이런 넬슨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강성훈과 함께 1, 2라운드를 치르는 마쓰야마는 올해 4월 마스터스에서 아시아 국적 최초로 우승한 선수다. 람은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로 올해 AT&T 바이런 넬슨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가장 높다.
마쓰야마, 람과 동반 플레이를 하게 된 강성훈은 주요 그룹에서 이 대회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조던 스피스, 스코티 셰플러, 윌 잴러토리스(이상 미국) 조와 브라이슨 디섐보, 샘 번스(이상 미국), 마크 리슈먼(호주) 조 등도 ‘주요 그룹’으로 편성됐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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