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김성령 긴머리 변신..20대 여배우 기죽이는 미모

임현정 기자 2021. 5. 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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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긴머리로 변신했다.

김성령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한 스킨케어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된 김성령은 CF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꽃다발을 한아름 건네받고 있었다.

김성령은 오랜기간 유지했던 숏커트에서 탈피해 긴머리로 스타일 변신을 완성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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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령이 긴머리로 변신했다.

김성령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한 스킨케어 브랜드의 모델로 선정된 김성령은 CF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꽃다발을 한아름 건네받고 있었다. 김성령은 오랜기간 유지했던 숏커트에서 탈피해 긴머리로 스타일 변신을 완성한 모습이었다. 김성령은 스태프가 "와 오늘 너무 예쁜데? 예뻐요. 웬일이야. 어떡해"라고 칭찬하자 어쩔줄 몰라하며 기뻐했다. 1967년생인 김성령은 올해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현재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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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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