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형 직불금 신청, 이달 말까지..이번주 독려 문자 발송

박기락 기자 2021. 5. 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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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이 5월 31일에 마감된다며 미신청 농업인에 신청을 당부했다.

농식품부 정혜련 공익직불정책과장은 "직불금 미신청 농업인은 조속히 신청해 직불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며 "지자체·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원활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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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74.8% 신청 완료..미신청시 올해 수령 기회 상실
© News1 장수영

(세종=뉴스1) 박기락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이 5월 31일에 마감된다며 미신청 농업인에 신청을 당부했다. 마감 기한까지 직불금을 신청하지 않을 경우 올해 수령기회가 상실된다.

이달 11일까지 지자체에 신청서를 제출한 농업인은 86만8000명으로 배부된 신청서의 74,8%가 신청을 마친 상태다. 농식품부는 이번주 미신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 독려 문자 메시지를 발송할 계획이다.

또 지자체에 관할 농업인이 기한내에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신청 마감 기한인 5월 31일까지 신청서가 누락없이 접수 완료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 정혜련 공익직불정책과장은 "직불금 미신청 농업인은 조속히 신청해 직불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며 "지자체·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원활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kir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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