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맘' 율희 "♥최민환이랑 아이 다섯 낳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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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이를 다섯 명 낳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율희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임신 그리고 결혼 그 뒷이야기 (feat. 엄마와 눈물 젖은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에 율희 엄마는 "엄마가 (조리) 해주려고 했는데 네가 싫다고 하고 신랑 보러가지 않았냐"고 말했고, 율희는 "그때의 내가 신기하다. 첫 애여서, 육아를 안 겪어봤을 때라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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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이를 다섯 명 낳고 싶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율희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는 '임신 그리고 결혼 그 뒷이야기 (feat. 엄마와 눈물 젖은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율희는 엄마에게 "난 원래 결혼을 일찍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도 많이 낳고 싶었다. 오빠(최민환)랑 다섯 명 낳고 싶다는 얘기도 했었는데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도 재율이 낳은 후 그 산후풍은 못 잊는다"며 "쌍둥이 땐 (산후)조리를 잘했는데 재율이 땐 조리를 안 했다. 젊으니까 조리에 대해 별 생각 없었는데 그러고나서 산후풍이 세게 왔다"고 떠올렸다.
이에 율희 엄마는 "엄마가 (조리) 해주려고 했는데 네가 싫다고 하고 신랑 보러가지 않았냐"고 말했고, 율희는 "그때의 내가 신기하다. 첫 애여서, 육아를 안 겪어봤을 때라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25세인 율희는 지난 2014년 그룹 라붐으로 데뷔했으나 2017년 11월 팀에서 공식 탈퇴했다. 이후 지난 2018년 5살 연상의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율 양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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