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정책기자단 '새만금탐험대' 6기를 모집합니다
-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재능이 있는 청년층 대상
- 소정의 활동비와 교통비 지원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에서 정책기자단을 모집한다. 새만금 정책기자단 '새만금탐험대는' 새만금 사업 현장을 직접 취재하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로 6기째를 맞이하는 새만금 탐험대는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하며, 새만금개발청 누리집과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서 신청하면 된다. 새만금에 관심이 있고, 글쓰기와 영상 기반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흥미와 재능을 가진 청년층(만 18세~29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새만금 탐험대는 새만금의 핵심 사업과 주요 정책을 비롯해 새만금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총 5개 팀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먼저, ‘현장(기업)탐방팀’은 빠르게 개발되고 있는 새만금의 사업 현장을 찾아다니며 취재하고, 입주기업의 대표와 관계자 등을 인터뷰해 생생한 사업 현장의 모습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재생에너지팀’은 그린산단(RE100) 특화단지 조성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클러스터(협력지구)로 개발되고 있는 새만금의 비전을 글과 영상으로 풀어내고, ‘역사 이야기팀’은 새만금과 주변 지역에 얽힌 역사를 직접 취재해 흥미로운 스토리로 전달한다. ‘문화관광팀’은 코로나19로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매력적인 관광지로서 새만금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확산한다. ‘새만금 사업소개팀’은 올 2월 새만금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2단계 사업에 돌입한 새만금의 핵심 사업을 소개하고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청사진을 제시한다.
새만금 탐험대는 새만금을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로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6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영상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모든 콘텐츠를 글과 영상 두 가지 형태로 제작해 확산할 예정이다. 새만금 탐험대에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우수기자 포상과 콘텐츠 언론노출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은 2021년을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신사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새만금 2단계(’21~) 사업 구체화 및 실행력 강화 ▲재생에너지 발전-그린산단-그린수소 기반의 새만금 그린뉴딜 실현 ▲국정과제인 공공주도 매립, 대규모 물류교통망 조성 사업 가속화 ▲산업·관광분야 투자유치 전략 보완, 제도개선 및 인센티브 확대를 핵심적으로 추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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