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도, 경남기후도민회의 구성·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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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경남기후도민회의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회의에는 도의 기후위기 대응정책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민 위원은 이달 중 온·오프라인으로 공개 모집한 뒤 성별·연령·지역 등을 고려해 140명을 최종 선발한다.
도민 위원으로 위촉되면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을 위한 각 분과위원회에 참가해 도 기후위기 대응정책에 의견을 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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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경남기후도민회의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회의에는 도의 기후위기 대응정책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민 위원은 이달 중 온·오프라인으로 공개 모집한 뒤 성별·연령·지역 등을 고려해 140명을 최종 선발한다.
도민 위원으로 위촉되면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을 위한 각 분과위원회에 참가해 도 기후위기 대응정책에 의견을 내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도 있다.
경남도, 15일부터 산사태대책 상황실 운영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도내 18개 시·군과 협조해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산사태 발생 징후가 발견되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시·군 산사태대책 상황실에 적극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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