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한 시즌 최다 골 조명.."최고 기록 썼다"

안홍석 2021. 5. 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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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손흥민(29)의 개인 한 시즌 공식전 최다 득점 기록을 조명했다.

이 골로 손흥민은 공식전 최다골 기록뿐 아니라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1985-1986시즌 레버쿠젠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남긴 한국 선수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 17골 타이기록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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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한 시즌 공식전 최다 득점 기록을 조명한 토트넘 [토트넘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손흥민(29)의 개인 한 시즌 공식전 최다 득점 기록을 조명했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첫 화면에 '손흥민이 지금까지 경력에서 최고 기록을 썼다'는 제목의 기사를 띄웠다.

구단은 손흥민이 올 시즌 세운 공식전 최다 22골 기록뿐 아니라 앞서 2016-2017시즌(21골)과 2018-2019시즌(20골), 두 차례나 공식전 20골 이상을 기록한 점 등을 상세하게 전했다.

구단은 손흥민이 올 시즌 넣은 모든 골 장면이 담긴 사진들도 함께 게시했다.

손흥민은 지난 8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원정 경기(토트넘 1-3 패)에서 올 시즌 공식전 22호이자 리그 17호 골을 터뜨렸다.

이 골로 손흥민은 공식전 최다골 기록뿐 아니라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1985-1986시즌 레버쿠젠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남긴 한국 선수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 17골 타이기록도 썼다.

손흥민은 또 EPL 통산 70골도 돌파했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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