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해외 수출길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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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의 맥주 '테라'가 첫 수출길에 오른다.
수출 지역은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 3개국이고, 첫 수출 물량은 120만 병이다.
이번 수출로 글로벌 주류 시장에서 한국 맥주에 대한 관심을 환기 시킨다는 계획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 상무는 "글로벌 시장에서 테라 수출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던 만큼, 3개 전략국을 중심으로 해외 소비자를 공략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맥주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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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지역은 미국, 홍콩, 싱가포르 등 3개국이고, 첫 수출 물량은 120만 병이다. 한국 술에 대한 인지도가 높고 수출 요구가 많은 전략 국가에 판매할 방침이다. 이번 수출로 글로벌 주류 시장에서 한국 맥주에 대한 관심을 환기 시킨다는 계획이다. 다만 안정적인 국내 공급을 위해 연간 한정된 물량만을 수출한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총괄 상무는 “글로벌 시장에서 테라 수출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던 만큼, 3개 전략국을 중심으로 해외 소비자를 공략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맥주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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