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재벌 드라마 '마인'.. 착장도 다 명품? 1화 착장 갈무리
강민선 2021. 5. 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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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이야기'로 뜨거운 화제에 오른 tvN 토일드라마 '마인'.
1화에서 김서형이 착용한 블랙과 골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실크 소재 셔츠는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막스 마라(Max Mara)의 2021년 리조트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또한 1화 이보영이 착용한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는 명품 중의 명품, 프랑스 브랜드 에르메스(Hermès)의 2021년 봄, 여름 컬렉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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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이야기’로 뜨거운 화제에 오른 tvN 토일드라마 ‘마인’.
평온함으로 위장된 상류층의 비밀과 배우들의 독보적 연기 내공으로 첫방송 이후 검색어까지 오르며 이미 확실한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극 중 전직 여배우, 효원그룹 둘째 며느리인 서희수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이보영과 재벌가 집안의 딸로 효원그룹 첫째 며느리 자리를 꿰찬 화려한 상류층 여자 정서현 역으로 분한 배우 김서형의 ‘명품’ 패션도 연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상황.
이에 화제의 재벌 드라마 ‘마인’ 속 주된 의상을 갈무리했다.
1화에서 김서형이 착용한 블랙과 골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실크 소재 셔츠는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막스 마라(Max Mara)의 2021년 리조트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다.
또한 1화 이보영이 착용한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는 명품 중의 명품, 프랑스 브랜드 에르메스(Hermès)의 2021년 봄, 여름 컬렉션이다. 브랜드 에르메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와 ‘H’로고가 눈에 띄어 유니크한 매력을 드러낸다.
배우 이보영이 소지하고 나온 백은 이미 국내에서도 일련의 사건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명품 패션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제품이다. 페라가모의 상징인 간치니 장식이 돋보이는 해당 백의 이름은 ‘트리폴리오 탑핸들’로 가격은 한화 265만 원대.
플라워 패턴으로 우아함과 화려함을 동시에 자아내는 드레스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Gucci) 제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여성스러운 네크라인과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2화에서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를 입어 고혹미를 극대화시킨 배우 이보영은 송아지 가죽의 까나쥬 스티칭이 매력적인 해당 백을 갖고 등장했다. 드레스 컬러에 맞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은 해당 백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의 제품으로 모던하고 우아한 매력을 자랑한다. 가격은 630만 원.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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