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떠나는 부폰, 바르사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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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3세 부폰의 현역 생활이 다른 빅클럽에서 이어질 수 있다.
이탈리아 '풋볼이탈리아'는 5월 11일(이하 현지시간) "FC 바르셀로나가 잔루이지 부폰에게 계약을 제의하면서 그가 현역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만 43세이지만 여전히 선수로서의 경쟁력이 있는 만큼 현역 생활을 연장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의 백업 골키퍼로 이번 시즌을 보낸 부폰은 리그 7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고 컵 대회를 전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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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만 43세 부폰의 현역 생활이 다른 빅클럽에서 이어질 수 있다.
이탈리아 '풋볼이탈리아'는 5월 11일(이하 현지시간) "FC 바르셀로나가 잔루이지 부폰에게 계약을 제의하면서 그가 현역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유벤투스의 전설적인 골키퍼 부폰은 11일 이번 시즌 종료 후 유벤투스를 떠난다고 밝혔다.
그의 미래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부분이 없다. 만 43세이지만 여전히 선수로서의 경쟁력이 있는 만큼 현역 생활을 연장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바르셀로나가 그에게 관심을 보인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재정난이 심각한 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저비용 고효율 전략을 구사할 전망이다.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 신분이 되는 부폰은 영입에 이적료가 들지 않는다.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의 백업 골키퍼로 이번 시즌을 보낸 부폰은 리그 7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고 컵 대회를 전담했다. 12차례 공식전에서 단 7실점을 허용했고 클린 시트 6차례를 기록했다.(자료사진=잔루이지 부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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