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첫 삼자범퇴 마무리 [김광현 등판]

김재호 2021. 5. 12.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3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김광현은 12일(한국시간)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시리즈 첫 경기 3회 세 타자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이날 경기 첫 삼자범퇴.

김광현은 이날 경기들어 가장 적은 13개의 공으로 3회를 마무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3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김광현은 12일(한국시간)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시리즈 첫 경기 3회 세 타자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이날 경기 첫 삼자범퇴.

첫 타자였던 투수 프레디 페랄타는 적수가 되지 못했다. 스윙의 의지조차 보이지 않은 그를 4구만에 루킹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3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사진=MK스포츠DB
이어 상대 타선과 두 번째 대결. 앞서 2루타를 허용했던 웡은 이번 타석에서도 날카로운 파울 타구를 날리며 김광현을 위협했다. 2-2 카운트에서 6구째 커브를 강타했으나 우익수가 어렵지않게 잡을 수 있었다.

다음 타자 로렌조 케인은 1-1 카운트에서 3구째 패스트볼을 강타했지만, 유격수 글러브로 빨려들어갔다.

김광현은 이날 경기들어 가장 적은 13개의 공으로 3회를 마무리했다. 총 투구 수 46개를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