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tvN '악마판사' 합류..지성과 호흡 [공식]

윤성열 기자 2021. 5. 12.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재경이 tvN 새 드라마 '악마판사'에 캐스팅됐다.

1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재경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악마판사'에 출연을 확정했다.

김재경이 맡은 오진주는 일명 카메라가 사랑하는 판사다.

김재경은 소속사를 통해 "멋진 감독님과 작가님, 배우분들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김재경이 tvN 새 드라마 '악마판사'에 캐스팅됐다.

1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재경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악마판사'에 출연을 확정했다.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드라마다. 배우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 등이 출연한다.

극 중 김재경은 시범재판부 배석판사인 오진주 역을 맡았다. 시범재판부 재판장 강요한 역은 지성이 연기한다.

김재경이 맡은 오진주는 일명 카메라가 사랑하는 판사다. 화려한 비주얼과 수려한 입담 덕분에 미디어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다. 일련의 사건들로 대법원에 입성한 뒤,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기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등 야심가적인 면모도 갖췄다.

김재경은 소속사를 통해 "멋진 감독님과 작가님, 배우분들과 함께 작업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이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좋은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매 순간 설렌다. 언제나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그 즐거움이 묻어나는 오진주를 연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無니코틴' 임영웅 실내 흡연 과태료 10만원? 결국..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X산체스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
딘딘, 어버이날 억대 고급차 선물..그 차네
김창열, 두 달만 싸이더스HQ 대표 자진 사임 속사정
강소라, 한의사 남편과..출산 후 근황
국민 걸그룹 출신 배우, 이혼 '충격'..사유는 고부갈등?
윤성열 기자 bogo109@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