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타이틀 방어전 예선 상대는 마쓰야마와 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성훈(34·CJ대한통운)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존 람(스페인)을 상대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14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 달러) 1, 2라운드에서다.
대회조직위원회가 12일 발표한 조편성표에 따르면 강성훈은 14일 오전 2시 44분에 마쓰야마, 람과 함께 1번홀에서 티오프에 들어간다.
AT&T 바이런 넬슨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 여파로 개최가 무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 달러) 1, 2라운드에서다. 대회조직위원회가 12일 발표한 조편성표에 따르면 강성훈은 14일 오전 2시 44분에 마쓰야마, 람과 함께 1번홀에서 티오프에 들어간다.
강성훈은 2019년 이 대회 우승자로 올해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이다. AT&T 바이런 넬슨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 여파로 개최가 무산됐다.
마쓰야마는 지난 4월 '명인 열전' 마스터스에서 아시아 국적 최초로 우승한 이후 첫 출전이다. 람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중에서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3위로 강력한 우승후보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됐다고 대회 개막 전 인터뷰에서 밝힌 조던 스피스는 스코티 셰플러, 윌 잴러토리스(이상 미국)와 1, 2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지난 4월 마스터스 이후 한 달여간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스피스는 "원래 2주 전부터 대회에 출전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지난주 검사서 코로나19 음성이 나와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수매트 깔고 자던 부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숨져
-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40대 여성 시신'…일상복 착용
- '불륜 스캔들' 톱스타 "여배우 3명과 동거했지만 재혼 생각 없다"
- '사인미상'이던 가수 박보람 사망원인 나왔다..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 유명 女배우, 드레스 '확' 걷어 올린 이유…알고 보니
- "머리부터 발까지 명품 도배"‥김호중 출석룩, 가격 모두 더하니 '깜짝'
- 신내림 받은 박철→무속인 된 김주연·정호근…사연 보니
- 불륜 들키자 '버럭' 가출한 남편, 생활비 끊고 이혼소송…상간녀도 배짱
- "정준영은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 확장"..버닝썬 멤버 출소 후 근황 '충격'
- 김민희, 이혼 숨긴 이유 "전 남편 암투병…회복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