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제네시스 글로벌 강세에 '활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005380)가 다시 상승세다.
지난 3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탄 후 11일 숨 고르기에 들어가더니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현대차는 전 거래일보다 2.21%(5000원) 오른 23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이후 지난 9일까지 국내 37만8999대, 해외 12만1192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50만191대를 판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현대차(005380)가 다시 상승세다. 지난 3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탄 후 11일 숨 고르기에 들어가더니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현대차의 고급차 라인 제네시스의 글로벌 시장 판매 호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이후 지난 9일까지 국내 37만8999대, 해외 12만1192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50만191대를 판매했다. 지난해에는 브랜드 첫 SUV(스포츠유틸리티차) GV80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46% 늘어난 12만8365대를 판매하며 처음으로 글로벌 연간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이같은 성장세에 이날 발표될 제네시스 실적 기대감이 커지며 관련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계열인 현대모비스(012330)도 전 거래일보다 1.26%(3500원) 오른 28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아(000270)도 1.84%(1500원) 상승한 8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밀어주고 당겨주고…軍 특정병과 女장교 '사조직' 정황
- '새벽 3시40분 친구, 손정민 깨우고 있었다' 목격자들 공통 진술
- 노소영의 후회…"부모님 말씀 잘 따르면 나처럼 된다"
- “영남대가 강간을 덮으려 합니다”
- "친구 부모는 왜 한강으로 갔나?" 프로파일러가 본 핵심 쟁점
- 박신영 "과속으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평생 속죄할 것" [전문]
- "회식하려고"…생활관 공기청정기 빼돌려 당근마켓서 판 의경
- 추측에 협박까지…'사망 대학생' 친구 신변보호 할 듯
- "손가락으로 사람 죽이는 맘카페..보육교사 지켜달라"
- [단독]'용적률 700% 역세권복합개발, 공공기여율 조례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