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635명.. 수도권 4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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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3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613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이 중 120명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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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3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월 시작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는 총 369만8,657명이 응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202만7,084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167만1,573명이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는 2만678건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613명은 지역사회 발생이다. 서울(220명)‧경기(184명)‧인천(20명) 등 수도권에서만 424명이 발생했다. 이 중 120명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익명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울산 31명, 광주와 전북 각 22명, 전남 17명, 강원 16명, 경남 15명, 제주 13명, 충북 12명, 부산과 충남 각 10명, 대전 8명, 경북 7명, 대구 5명, 세종 1명이 발생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 유입 사례는 22명으로, 이 중 11명이 내국인으로 집계됐다. 검역단계에서 13명, 입국 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656명이 증가해 누적 11만9,37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88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이 줄어 167명이다.
김진주 기자 pearlkim7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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