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1분기 매출 714억원..전년比 8%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오위즈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 당기순이익은 206억원으로 60% 성장했다.
네오위즈는 지난 1월 출시한 '스컬'이 흥행에 성공하며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342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네오위즈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 당기순이익은 206억원으로 60% 성장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7% 줄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 12% 늘었다.
네오위즈는 지난 1월 출시한 '스컬'이 흥행에 성공하며 PC·콘솔 게임 부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342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컬은 PC게임에 이어 올해 여름 콘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메탈유닛' '사망여각' '댄디 에이스' 등의 게임이 순차적으로 콘솔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부분은 웹보드 게임이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 나갔으나, 일부 모바일 게임들의 자연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인 360억 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여름 주요 신작인 '블레스 언리쉬드' PC 버전을 선보이며 PC MMORPG 시장 공략에 나선다"며 "또 최근 PC게임 '산나비' '언소울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는 등 라인업 확보를 위한 투자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ukge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못생긴 X 때문 고생" 밀양성폭행범 옹호 여경 신상 탈탈…의령경찰서 비난 폭주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
- "이 비행기엔 예쁘게 자라 신혼여행 가는 제 딸이 탔다"…기장의 특별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