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크립트] '무패 마감' 전북, 한교원 복귀로 측면 무게감 UP..무승 탈출 탄력

반진혁 기자 2021. 5. 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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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원의 복귀를 등에 업은 전북 현대의 무승 탈출 의지가 탄력을 받는다.

공격과 측면의 활력소인 한교원이 복귀한다.

최근 전북이 이러한 부분에서 고전한 모습을 보였기에 한교원의 복귀는 반갑다.

한교원의 복귀 임박한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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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한교원의 복귀를 등에 업은 전북 현대의 무승 탈출 의지가 탄력을 받는다.

지는 법을 몰랐던 전북의 무패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수원 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4라운드 경기에서 1-3 완패를 당했다.

이날 결과로 전북은 2위 울산 현대에 바짝 추격을 허용했고, 최근 4경기에서 3무 1패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분위기가 한풀 꺾인 전북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긴장의 끈을 동여맨다. 2경기의 일정이 연기되면서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휴식과 훈련의 밸런스를 맞춰 위기 탈출에 주력한다.

전북이 분위기를 다지는 상황에서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공격과 측면의 활력소인 한교원이 복귀한다.

한교원은 근육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최근 팀의 일정에 합류하지 못했고, 그동안 재활에 매진하면서 몸만들기에 주력했다.

재활을 마친 한교원은 본격적으로 훈련에 합류할 예정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한교원의 복귀는 천군만마다. 이번 시즌 7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측면 돌파, 수비 붕괴, 속도 싸움 등 존재감은 공격 포인트 이외에도 뚜렷하다. 최근 전북이 이러한 부분에서 고전한 모습을 보였기에 한교원의 복귀는 반갑다.

전북의 다음 경기 상대는 울산이다. 오는 19일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데 선두 싸움의 분수령이 될 라이벌과의 매치를 앞두고 측면에 무게감이 더해지는 것이다.

특히, 한교원이 울산과의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기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교원의 복귀 임박한 전북. 측면에 무게감이 더해지면서 무승 탈출 의지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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