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1분기 영업이익 177억 원.. 전년比 25.3%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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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는 올 1분기 매출 1,167억 원, 영업이익 177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컴투스 관계자는 "글로벌 전역에서 매출이 고루 증가했고 해외 매출이 전체 78%인 909억 원이었다"면서도 "인건비와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올해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을 주축으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해 오는 2022년 글로벌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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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는 올 1분기 매출 1,167억 원, 영업이익 177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5.3% 줄었다. 컴투스 관계자는 “글로벌 전역에서 매출이 고루 증가했고 해외 매출이 전체 78%인 909억 원이었다”면서도 “인건비와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지난 4월 29일 기대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을 글로벌 출시했다. 출시 열흘간 평균 10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며 2분기 실적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올해 7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 역시 백년전쟁 출시 전후로 역대 유럽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경신하고 전체 동시접속자수도 평균 15% 이상 증가하는 등 세계 전역에서 동반 성장 시너지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컴투스는 올해 서머너즈워 지식재산권(IP)을 주축으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출시해 오는 2022년 글로벌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디지털콘텐츠?메타버스?IP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기업에 대한 투자 및 인수합병(M&A)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윤민혁 기자 beheren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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