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K-K' 산뜻한 출발 김광현, 한미 통산 1500탈삼진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한미 통산 1500탈삼진을 달성했다.

김광현은 12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 옛 동료인 선두 타자 콜튼 웡에게 2루타를 허용했지만 탈삼진 2개를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섞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KBO리그 12시즌 동안 1456 탈삼진을 기록했던 김광현은 빅리그 진출 후 44개를 채워 한미 통산 1500 탈삼진을 달성했다. 김광현은 지난해 8경깅서 24탈삼진을 기록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250만원 '고반발' 골프 풀세트 72%할인 10세트 한정판매!

▲ '생활고 탈출' 슬리피, 수억 원대 롤스로이스 줘도 안 바꿀 애마 자랑

▲ 고은아, 집 불시 습격한 미르에 격노 “남자랑 있었으면 어쩔 뻔 했어”

▲ 김민경 “7만원에 서울 상경, 생리대 살 돈도 없었다”

▲ “14살 때 주인집 아들한테 당해” 김혜선, 눈물의 과거사 (광자매)

▲ 권민아, 새벽녘 극단적 선택…피투성이된 채 “비위 상하나? 내가 왜 미쳤는데”

▲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 5월, 가정의 달, 부모님 '선물 1위!' 만족도 100%~

▲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