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1회 선두타자 2루타 내줬지만 무실점(1보)

안형준 2021. 5. 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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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은 5월 12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김광현은 1회 선두타자 콜튼 웡에게 2루타를 얻어맞으며 경기를 시작했다.

김광현은 1회 15구를 던졌고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시속 90.7마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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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광현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은 5월 12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김광현은 이날 야디어 몰리나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5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김광현은 1회 선두타자 콜튼 웡에게 2루타를 얻어맞으며 경기를 시작했다. 웡에게 던진 2구 시속 89.1마일 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몰렸고 웡이 좌중간으로 향하는 2루타를 터뜨렸다.

김광현은 후속타자 로렌조 케인을 5구만에 삼진처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타이런 테일러를 4구만에 내야 뜬공으로 막아낸 김광현은 트래비스 쇼까지 4구만에 삼진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김광현은 1회 15구를 던졌고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시속 90.7마일이었다.(자료사진=김광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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